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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원씩 지원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 받는 방법

by 엔그린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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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원씩 지원되는 농식품 바우처 받는방법

 

 

농식품 바우처란?

2025년 2월 17일 월요일부터 주민센터 가서 신청해야 되는 지원금이 있습니다. 매월 10만 원씩 지원되며 10개월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바로 농식품 바우처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지원하는 식품지원제도로써, 정부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품 구매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국산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매월 10만 원씩 지원해 드리는 이 지원금을 2월 17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이 지원금의 특징은 신선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접수 시작은 2월 17일부터 시작이 되고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4인 가족 기준으로 매월 1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취약층에게 전자바우처로 지급하며, 신청자에게만 지급하는 바우처로 지원자격이 된다면 반드시 신청하여 지원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지원내용으로는 신선한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 부류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자이며 바우처 신청자에 한해서 정부에서 바우처 카드를 통해서 지원을 해 드립니다. 1인가구부터 10인가구까지 지원대상이 된다면 최소 4만 원부터 최대 187000원까지 매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신청 방법은 방문신청, 전화신청, 온라인신청으로 가능합니다. 방문신청시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 1551-0857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신청 시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foodvoucher.h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해마다 인기를 끄는 취약 계층 지원 사업으로 이를 통해서 취약 계층의 식품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국내산 농식품 생태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 지원사업은 1만여 명부터 시작하여 현재에는 24개 시, 군, 구에서 약 9만 6천여 가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2월 17일 오늘부터 시작하여 12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니까 빨리 신청해서 지원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방법

바우처 사용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사용처는 인더마켓, 온누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 사용처 농식품 바우처 지정 30여 개 업체가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 마트 등 여러 군데 사용할 수가 있고 전국에 5만 9,000원 매장이 있습니다. 정확한 사용처는 푸드바우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에 따라 사용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꾸러미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 시 꾸러미 신청 여부를 표기하면 신청된 이용자에 한해서 매월 꾸러미로 신선한 농식품 물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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